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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에 돌입한 8월 둘째주 회원권시장은 개별종목의 다양한 흐름속에 연초 특소세 폐지로인한 시세상승 부분이 어느정도 반환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린피의 상승으로 비회원들의 라운딩이 부담스러운만큼 매물이 출현해도 짧은시간 안에 소진이 되는만큼 급락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거래량이 현저히 줄어든만큼 시장은 한산하기만하다. 시장을 침체시키는 현안으론 롯데스카이힐(김해), 베이사이드(기장), 힐마루(창녕), 드비치(거제), 진주1차(6500분양), 레이크힐스(함안)의 명의개서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받은 회원이나 매매를 통해 신규로 입회하려는 대기회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원성을 듣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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