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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약세속에 미국 대선을 끝으로 여러가지 악영향들이 단기적으로는 해소되는 분위기로 보아진다. 회원권에 미친 악재와 갈등 역시 일부 골프장이지만 약상승의 기조로 일부 돌아섰다.
추가하락은 없을 것으로 판단, 일부 급매물이 정리되는 분위기며 매수 대기 수요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11월을 고비로 예년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점쳐진다.
고가대 매물은 여전히 소화되지 않는 분위기며 중저가대 회원권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매수가 가담되는 분위기다.
매도·매수자는 향후 회원권 시세에 촉각을 세우면서 제각기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있다.
하락장세에서 약반등이 시도 된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추가하락의 조짐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전의 평균치를 보면 바닥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매도·매수자 역시 신중한 선택과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때이다.
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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