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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주말주택 및 전원주택의 가격거품이 빠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 전반에 걸쳐 투기열풍은 일단락 된 듯 보이나, 아직까진 일시적인 현상이라는게 중론이다. "주식시장" 또한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는 모습이다. 유가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 국면으로서의 진행에 초점을 둔 시각들도 만만치 않다.
"회원권시장"은 가을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시점이란게 걸림돌로 작용하는 듯 하다. 전체적 흐름 또한 관망세가 우세한 듯 하며, 박스권 안에서 큰 변동폭 없이 거래량은 줄어든 모습이다. 매수세를 동반한 몇몇 개별 회원권들만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도.매수의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 여타 회원권들도 보합세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회원제골프장 및 대중골프장의 난립이 예상된다는 무성한 소문들이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주춤하게 하고 있으나, 이는 실질적인 이용가치와 원활한 자금 유동성이라는 가치로서의 회원권의 본질을 깰 수는 없다고 보이며 단기적인 현상인 것이다.
A-ONE , 아시아드 , 부산(남/여) , 울산 , 창원cc는 강세장을...가야(일반/우대) , 경주신라 , 동래 , 동부산 , 용원 , 통도cc는 보합장을...부곡 , 진주cc는 약세장을 나타내고 있다.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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