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유가,환율,글로벌증시 등의 변수속에 국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추후의 전망 또한 불투명한 가운데 회원권 시장의 분위기는 구정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론 숨고르기 양상을/영남권 지역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국한된 일부종목에 한정해서는 심한 매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 상승세를 멈추고 혼조양상을 보이는 종목 또한 눈에 띕니다.이런 정황이라면 단순한 투자심리는 위축될 수 있겠으나 현재의 매수 유입 정도와 시즌을 앞둔 실이용자들의 가담임을 감안한다면,조정 보다는 숨고른 후의 상승에 무게를 두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고가대의 아시아드,A-ONE,동래,동부산이 보합세인 반면 부산,가야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남/여 회원권이 구분된 울산은 여자회원권의 상승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용원,통도,부곡,경주신라는 거래를 꾸준하게 동반하는 가운데 강보합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창원/진주는 매물이 거의 전무한 가운데 호가상승을 꾀하고 있긴 하나 실질적인 거래는 없는 편입니다.
그동안 상당폭의 조정속에 반등이 진행되고 있긴 하나,구정 전후를 기점으로 유동성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2006-01-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