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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종목 바닥 확인후 상승세,,하락세 여전한 골프장도 많아~~~
시장을 괴롭히는 인플레 압력과 추가긴축,경기둔화 가능성의 악재속에 선별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저가권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그나마 아시아드,에이원,동부산,동래,부산 등의 고가권대가 하락폭이 미미한 가운데 선방을 하고 있지만 그외 대다수 골프장 회원권들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하락폭이 컸던 가야회원권이 매수세가 조금씩 살아나는 가운데 상승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항만 개발 등의 주변환경이 뒷받침 돼주던 용원은 경계매물이 출현하며 매수자를 찾기가 힘들어 보이며 울산(남/여) 또한 당분간은 조정장을 벗어나기가 힘들것으로 보인다. 해운대가 1,2,3차 매물이 대량 출현하면서 분양가 또는 분양가 이하로 호가가 책정되고 있다. 이 와중에도 창원,진주의 강보합세가 유달리 돋보인다. 창원(여자),진주VIP는 매물 희귀 현상까지 나타내고 있다.
경주신라,대구,선산,파미힐스,부곡,팔공 등 경북권 또한 전반적으로 하락의 늪에 빠지면서 출현 매물 소진에 급급하다.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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