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 골프장

겨울철 골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 인천에서 항공편으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본 큐슈 남동쪽의 미야자키현은 태평양에 면한 큐슈의 남단 겨울철 골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 인천에서 항공편으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본 큐슈 남동쪽의 미야자키현은 태평양에 면한 큐슈의 남단 끝으로 연평균 기온이 17도를 넘는 아열대성 기후로 거리에는 야자수와 피닉스 나무로 우거져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미야자키는 미야자키현의 주도이자 남큐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 30만에 매년 5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관광 도시로 18홀 이상의 골프장이 30여개 산재해 있다. 대표적인 골프장 가운데 아이와 오요도 골프장은 드라마틱하고 스릴있는 18홀 코스로 기본 컨셉은 치밀함이다. 완만한 언덕에 입지를 살린 설계는 실로 치밀하고 전략적이다. 클럽 렌탈비는 약3500엔, 캐디피 3인 4410엔, 4인3465엔, 승용카트 3인 1575엔, 4인1050엔. 그리고 아이와 미야자키 코스는 풍요롭고 여유있는 대자연의 경승지를 디자인한 18홀 코스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는 서양과 동양의 나무를 조화시켜 표정은 다르지만 거리가 있는 시야를 열어줌으로써 절묘한 위치와 어울리며 골퍼라면 누구나 상상하는 호쾌한 샷을 기대하게 된다. 청량하고 아름다운 연못가에는 영국 조각가 헨리 무어의 조각이 장식되어 있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예술적이고 격조 높은 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골프장이다. 클럽 렌탈비, 캐디피 및 승용카트 비용은 오요도와 같다. 아이와 미야자키 코스 내에 80개의 방과 최고급 시설을 갖춘 아이와 호텔은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넓은 공간과 최고의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커피숍, 노래방, 식당, 세미나실, 온천장, 가족단위의 테마파크, 자동차 전시장, 게이트볼 장 등이 있으며 아침식사는 서양식과 일식이 제공되며 저녁식사는 만찬으로 매일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된다. 인천공항에서 미야자키 공항까지 매주 일, 화, 목요일 아시아나 항공이 10시10분 출발하여 11시20분에 도착한다. 입국 수속은 취항하는 항공사가 없어서 간편하며 시간 또한 30분이면 충분하다. 세관 통과 후 도착장에 도착하면 아이와 골프장에서 나와 골프장 전용차량으로 이동하게 된다. 오요도 코스까지 약 25분 소요. 일요일 출발 2박3일 85만9000원, 화요일 출발 75만9000원이며 목요일 출발은 3박4일 일정으로 104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 그린피, 여행기간 내 호텔 및 식사비 현지교통비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