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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콘도회원권 시장 난항,,,여름철 성수기 일시적 기대
시장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약한 가운데 한화,M캐슬만이 여름철 특수 기대감이 살아나는 가운데 거래량 증가부분이 눈에 띄는것 말고는 시세상승에는 아직 역부족인 느낌이다. 큰 평수 위주의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일성콘도나, 만기가 다가오는 멤버쉽을 찾는 금호콘도의 경우도 거래량에는 변동이 없이 호가등락만을 거듭하고 있다.이랜드사의 인수로 반향을 불러 일으킬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하일라는 매도,매수 모두 주춤한듯 보이며 토비스,한국,코레스코,이에스는 매수대기자가 전무한 현실이다.
스키형리조트의 경우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비수기인점을 감안하면 시세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어서 매수적기이나,용평,보광 휘닉스파크,양지 파인,현대 성우 모두 약보합세도 거래량도 한산한 편이다.
올 겨울 스키개장을 앞두고 있는 한솔 오크밸리만이 전 평형에 걸쳐 고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독 눈에 띈다.골드 훼미리의 경우는 그동안 시세가 연일 최고점을 형성했던 만큼 조정도 염두해 두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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